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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생수를 사 먹는것에 대해 상상해 본적
있으신가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그런 일이 평범한 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제가 도시 사람이 아니라서 익숙치 못했던 것일수 있지만
물을 따로 사 먹었던 기억은 없거든요~
저도 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부모님의 나이대 분들은 더욱 생수를 사 먹는 일에
대해 생소하셨을 것 같아요!
그만큼 환경이 나빠졌다는것을 입증하는 것이겠죠 ㅠㅠ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집에서도 왠만하면 물을 사먹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집집마다 있던 정수기도
어느새 좀 믿음직 스럽지 못해져서 그런지
그냥 생수를 사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어디 길을 나설때는 텀블러에 물을 담아 가거나
아예 작은 통으로 하나 사거나 하는데요.
어쩌면 더 미래가 되면
사람들이 생수 말고도 공기도 사고
이것저것 정말 살아가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돈으로 사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지경까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앞으로는 더욱 환경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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