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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화장할 때 스폰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메이크업베이스랑 파운데이션 할 때
그냥 손으로 펴발랐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스폰지를 쓰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몇년된것 같습니다.
이제는 스폰지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손으로 할 때보다 화장도 더 잘먹는것 같구
제일 좋은건 손에 파운데이션이 끼지 않아서 좋습니다.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펴 바르고 나면 손이 답답해서
씻어도 좀 그랬습니다 ㅋㅋ 근데 스폰지가 있다면야
훨씬 낫죠
저렇게 대용량을 사놓으면 혼자 쓰면 2~3달정도는 쓰는것 같습니다
화장을 잘 할일이 없어서 생각보다 오래씁니다.
웬만하면 화장품매장에서 세일 할때 스폰지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ㅋㅋ
50%세일이라고 매장 들어가면 스폰지는 세일을 안합니다
허거덩 ㅋㅋㅋ그래서 그냥 세일 할 때 안사고 그냥 다 쓰면 필요할 때 씁니다.
다 쓰고 필요할 때 만약 세일 해주면 개이득이고 아니면 말고
흥 ㅋㅋㅋ
무튼 다른사람은 똥퍼프네 뭐네 좋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이게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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