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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눈썹칼을 한두개쯤은 갖고 있습니다.
제거 해야 될 털이 많기 때문입니다.
눈썹도 그렇고 인중도 그렇구 가끔은 손등의 털도 ㅋㅋ
털이 없다면 상관없지만 많으면 스트레스가 될수 있쬬
저는 눈썹칼로 한번 크다면 크게 작다면 작게 베인적이 있습니다.
목욕탕에서 목욕을 마치고 눈썹 정리랑 인중 좀 밀어야겠다
생각하고 눈썹칼의 두껑을 빼는 순간 왼손 검지 중간을
베었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눈썹칼에 베일거라곤
생각보다 깊이 베여 피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놀라서 손가락을 수건으로 감싸고 목욕탕 아주머니께
후시딘과 밴드를 달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꼬매진 않았지만 아직도 그 베인 곳엔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그 뒤론 정말 조심합니다.
눈썹칼 정말 조심합니다.
뚜껑 열때도 정말 조심하구요
뚜껑여는 눈썹칼 사용하다가 지금은 사진의 눈썹칼처럼
여는 눈썹칼을 사용합니다.
지금은 모든 눈썹 칼을 사용할 때 조심해서 이젠 다칠 일이 없겠지만
이것도 조심해야겠지요
눈썹칼 조심히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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