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후에는 맛있는 커피한잔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함께 옷쇼핑!!!
몸의 변화가 있어서 그런지 맞는 옷이 별로 없어요..ㅠㅠㅠ
역시 쉬는 기간에는 포동포동해지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ㅋ
왜이렇게 먹는게 맛있는지ㅋㅋㅋ 정말.. 살이 훅훅 늘어나고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새로운 옷을 장만하기 위해서!!!
몸을 움직였더니.. 카페인이 부족해~~~
몸이 신호를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커피집으로!!!!

 

 

 

 

커피를 막상 먹으려고 하니.. 뭘먹어야 할지ㅋㅋ
어차피 아메리카노를 먹을거 같기는 하는데 괜히 고민하는척 했습니다ㅋㅋㅋ
고민하다가 다른거 땡기면 다른거 먹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다들 그렇죠??ㅋㅋㅋ
원래 인생은 고민의 연속이니ㅋㅋㅋ

 

 

 

 

 

 

하지만!! 결국 아메리카노로 결정을 했죠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저보다 젊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날씨가 아직 좀 추운데 차가운 커피 아니면 안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젊음이 좋긴 한가봐요ㅋㅋㅋ

 

 

 

하지만!!! 저는 따듯한 커피로~ㅋㅋㅋ
치마를 입어서 그런지 너무 추워서ㅋㅋㅋ
차가운거는 입에도 못대겠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