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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정말 오리고기의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많이 드시지만 한참 많이 먹을때는
집에서도 훈제오리를 많이 먹었었답니다.
그만큼 즉석요리도 많이 나와있었구요~ 그래서 굳이 식당에 가지
않아도 편하게 먹었던것 같아요 ㅎㅎ
훈제오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다른 고기는 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오리고기는
별로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 ㅠㅠㅠ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닌데 ㅎㅎ
그냥 뭔가 삼겹살이나 소고기 그런 것과 달리
기름기도 많은것 같고 그래서 별로예요 ㅠㅠㅠㅠ
근데 훈제오리는 그냥 오리고기랑은 좀 다르게 약간 바싹
구워진 느낌이기도 하고~ 색다른 맛이 있답니다 ㅎㅎ
어른들은 훈제오리를 먹으면서 맥주나 소주도
한 잔씩 드시고 그러시는데 그것도 좋은 안주가 되겠구나 싶어요.
저는 아직 술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저녁먹을때 종종 먹구요 ㅎㅎㅎ
다른 고기보다 좀 더 건강에 좋다고 하니 가끔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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