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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라는 곳을 살펴보면 무엇보다도 시야가
날씨나 기타 요소에 따라서 차이가 커서
시야가 넓고 좁음에 따라서 풍경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당연한 소리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시야가
넓어야지 보다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지요.
대부분 바다 시야가 넓은 것이 좋은 경우는
특히 섬 풍경 이런 것을 볼 떄 두드러지는데
특히나 독도 같은 작은 섬을 다른 곳에서
보기 위해서는 바다의 시야가 좋아야 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코앞만 간신히 보이는
신세가 되어서 섬이 안보인다고요.
떄문에 이런 바다 시야를 소재로 한 공포영화도
있더라고요. 생각나는 줄거리가 대략 안개
때문에 눈앞 풍경이 안 보이는 틈을 타
괴물 같은 것이 섬에 상륙해서 난장판을
부리는 그런 스토리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만큼 시야라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바다의 시야가 가장 환하게
꺠치는 날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에다
덤으로 안개나 황사 같은 것도 없어서
공기까지 맑은 날이 그렇더라고요. 이런 날은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멋진 전망을 자랑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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