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견이지만 정말 지극히 바보짓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바로 무단횡단을
하면서 진짜 목숨을 거는 행위 말인데요.
무단횡단 자체가 어찌보면 목숨을 거는
행위라고 할 수 있지만 주변에 차가 안다니는
곳이라면 뭐 하는 것을 이해는 못할바 아니죠.
엄연히 무단횡단이라는 것이 불법이지만
그것을 일일이 다 지키는 것도 귀찮은
경우가 있으니 목숨에 위험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것을 어길 수는 있을 것도 같은데요.
문제는 그런 상식을 아득하게 초월한
괴상한 무단횡단 패턴이 있다는 거에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길이 넓은 데다가
차도 많이 달리고 중앙분리대까지 있는
길인데 거기를 넘어가지고 무단횡단을 하는
케이스인데 이건 정말 뭔가 싶더군요.
그렇게까지 무단횡단을 해가지고 대체
얻는게 뭔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죠.
이렇게 무단횡단을 한다고 해서 그렇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뿐더러
만일 차에 부딪치거나 하면 그야말로 소위
말하는 3초 먼저 가려다 30년 먼저 가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뿐인데 말이지요.
참으로 한심한 모습이 아닐 수가 없는걸요.
반응형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석양 풍경 제주도 섬 독도 마라도 코 앞에 보인다... (0) | 2017.01.03 |
---|---|
학교가 건강해야 세상이 건강하다 (0) | 2016.08.18 |
은행나무가 참 파릇파릇하대요 (0) | 2016.08.04 |
여름은 흐린날이 외출에 좋죠 (0) | 2016.07.29 |
종이비행기도 연구를 한대요 (0) | 201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