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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라는 것이 아무래도 애들의
장난감이고 그 중에서도 그다지 높은 수준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이미지가 많은데
초창기 종이비행기는 항공역학 이런 것을
고려해서 만든 물건이라고 하더라고요.
말하자면 전문가의 물건이었다는 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어떨지 몰라도
외국에서는 종이비행기를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다큐에 나온걸 봤었어요.
종이비행기라는 것이 참으로 미묘하게도
종이 재질이나 혹은 약간만 접는 법을
달리 해도 날아가는 비거리나 체공시간이
많이 차이가 나는 대단한 물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종이비행기 연구하는 사람들이
만든 프로급 종이비행기는 보통 사람들이 만든
것보다 훨씬 멀리 날아간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전문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대회도 있고요.
이런 만큼 세상 모든 것이 한 번 깊이
빠져들면 정말 엄청난 전문성을 가지게
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하물며 종이비행기 같은 것에도 연구를 해서
엄청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전문가가 있는데
다른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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