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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저도 다음에 요 카페오면 체리에이드 시켜먹어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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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잤네요. 어제는 오후에 할게 없어서,
친구랑 접선 했어요
심심할 땐 솔로들은 일단 친구에게 전화를 걸죠^^..
저 또한..ㅋㅋㅋ
친구는 또 바로 나와줍니다 ㅎㅎㅎ
불쌍한 인생 들이죠ㅠㅠㅠ
친구랑 카페갔어요~

 

 

 

 


친구의 체리에이드 저의 바닐라라떼!
역시 커피를 먹어줘야 하루가 시작되요.
여자들이랑 카페가서 커피 하나씩 시키고 앉아있으면
수다 떨기 바빠요
얘기가 끝이 안나요 ㅋㅋㅋ 했던 얘기 또하고 하고 하고
하게되네요. 그래서 카페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시원한 아이스바닐라라떼 입니다~
배고팠는데도 이거먹으니까 금방 배부르네요
커피도 은근 칼로리가 높아서, 배고프고 하면 한잔
마시고 나면 또 배부르고 하더라구요^^
맛있게 잘 마셨어요
어제는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았어서 또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나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카페에 사람도 많이 없구요~

 

 


 


계절 상실한 제친구의 체리에이드.
색만 보면 여름이 떠오릅니다..
ㅎ속까지 시원~~~해오는 체리에이드 저도 몇번 뺏어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
저도 다음에 요 카페오면 체리에이드 시켜먹어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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