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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가 너무 고픈데 같이 밥먹을 친구가
없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슬리퍼 신고 나왔어요
저희동네에 맛있는 밥집이 하나 생겼거든요
저번에 동생이랑 와서 먹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와서 규카레동 시켰네요
이거드셔보신 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규 카레동이라고 해서 카레밥인데요 진짜 맛있어요
오늘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홀딱 반해왔어요ㅜㅜ
오천삼백원의 행복..★
카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저도 한 카레 좋아하는데 요즘은 더 땡기더라구요
메뉴 잘 시킨 듯
카레랑 고기까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어요
애기들이 좋아할만한 입맛이예요!
카레가 촉촉하게 들어가 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카레랑 고기랑 비벼서 먹으면 한끼 금방이더라구요
밥은 역시 간단하게 편하게 먹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맛있게 잘 먹구와쩌용 ㅎㅎㅎ
카레 비쥬얼이 장난이아니죠.
가격도 저렴하고 혼자 밥먹을땐 이런거 포장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사를 오게되서ㅠㅠ 친구들이 다 멀리살아서요~
가끔씩 규카레동 포장해와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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