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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세상 모두가 권하는듯
당연한 소리지만 도서관 이런데 가보면
그야말로 독서라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행동 중 하나라고
오만데 다 써붙여놓은걸 볼 수 있어요.
그거야 뭐 도서관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꼭 도서관이 아니라도 독서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하거나 혹은 독서를
거의 강권하는 수준으로 하는 곳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게 현실이지요.
마치 독서라는 것을 안하면 인생을 살면서
매우 큰일이 날 것 처럼 말하는 것 말이에요.
제가 독서를 거의 안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독서라는 것이 물론 하면 나쁠 일이야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를 하지
않으면 인생을 헛산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혹은
독서를 강권하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봐요.
요즘은 대학 이런데서 독서를 강권을 해가지고
독서 감상문 이런것을 필수로 제출을 해야지만
졸업학점을 주는 이런 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것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독서는 아무튼 개인 취향인데 전공공부도 아니고
적당히 넘어가주면 어디 덧냐냐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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